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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호텔 잡아줘” “2인룸 예약할까요?” 대화형 ‘챗봇’ 메신저 시대로
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신저 앱인 킥(Kik)은 지난주 화장품 회사 세포라, 의류 회사 H&M, 일기예보 회사 웨더채널 등 16개 회사가 참여한 봇숍(Bo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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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유세도 지역구 관리도, 빅데이터 활용해 척척
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구글의 인공지능(AI)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은 21세기 과학기술과 인류의 고민을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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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]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
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앨런 튜링(A. Turing)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‘이미테이션 게임’은 시대를 잘못 태어난 천재의 어둡고 고독한 인생을 그렸다. 요즘 폭발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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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올바른 테이를 만드는 법
이상언사회부문 차장테이(Tay)는 마이크로소프트(MS)가 제작한 인공지능(AI) 채팅 프로그램이다. 일주일 전에 세상에 나왔는데 16시간 만에 MS에 의해 활동 중단 조치를 당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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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말 말
"권력이 저를 버려도 국민만 보고 가겠다" 무소속 유승민 의원이 23일 새누리당 탈당 기자회견에서 “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 없다”며. "최고의 인간성을 표현하도록 하겠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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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똑바로 가르치겠습니다"…MS, 인공지능 '테이' 재교육 약속
서비스 시작 16시간만에 인종차별 옹호 등 극단적인 발언을 쏟아내 운영이 중단된 인공지능 채팅롯봇 테이. MS는 이에 대해 사과하고 재교육을 약속했다. [사진 트위터캡처]마이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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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뇌 당한 AI 로봇 “히틀러 옳고 유대인 싫어”
채팅창에 띄워진 인공지능 로봇 ‘테이’의 모습.마이크로소프트(MS)가 사람과 대화하며 배우는 인공지능(AI) 채팅 로봇 테이(Tay)를 선보였다가 16시간 만에 운영을 중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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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종차별 옹호하고 페미니즘 저주한 테이…가수 아닙니다
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 16시간만에 운영을 중단한 인공지능(AI) 채팅봇 테이의 트위터 계정 [사진 트위터캡처]마이크로소프트(MS)가 야심차게 내놓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인공지능